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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김정은의 건강에 대한 혼선이 아니라고 하는거죠?

김정은 중태에도 뇌사라는 찌라시 내용으로 뇌사설을 유포했는데요.
김 위원장은 12일 심혈관계시술을 받은 뒤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했고,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 태양의절 행사에 불참해서
건강이상설이 의심된다고합니다.

이날 국내엔 2014년 당시 퍼졌던 뇌사상태 루머가 재확산되고있으며
계속해서 기사들이 이목저목 뜨고있습니다.

(CNN) — 화요일 북한 김정은의 건강 상태에 대해 혼란스럽고 때로는 상반되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의 행방과 건강 상태, 그리고 세계 유일의 세습 공산국가의 미래에 대한 강한 추측이 뒤따랐습니다.

김정은 갑자기 건강 상태가 안좋아서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고있는데요.

북한의 가장 중요한 명절인 4월 15일 김 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왔다 갔다 한 뒤 초기 소동이 시작됐는데, 이례적인 일입니다.

북한의 가장 중요한 날 이날은 북한의 명절 4월 15일
전쟁을 한다는 선포도 했는데요.

그러던 중 북한을 중심으로 한 대남 온라인판 데일리NK는 김 씨가 지난달 12일 심혈관 시스템 시술을 받았고, 향산군의 한 빌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심혈관 시스템 시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향산군의 한 빌라에서 강력하게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하고있습니다.

CNN은 보도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미국 당국은 김 위원장이 이전 수술을 받은 뒤 심각한 위험에 처했음을 시사하는 첩보를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보에 정통한 두 번째 소식통은 CNN에 "미국이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감시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미국당국은 이전 수술을 받은 뒤 심각한 위험에 처했음을 시사하는 첩보를 감시했고 건강 상태
일단 살을 빼고 단단해졌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한국 관계자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다른 북한 최고위급 인사들과 함께 평양이 아닌 북한의 다른 지역에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보도를 뒷받침하는 특이한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가 김 씨의 행적과 관련한 정보를 누설하는 경우는 드문데요.

건강상태의 대한 김위원장 김정일

사실, 김 위원장의 내통 외적인 사람들은 거의 알지 못합니다. 그의 일상과 건강은 북한의 가장 치밀한 비밀 중 일부입니다. 그런 환경에서는 루머나 오보가 거의 불가피합니다.

위원장의 내통 외적인 사람들은 거의 알지 못하는데
일상과 건강은 북한의 가장 치밀한 비밀 중의 한일부인데요. 루머나 오보가 나오게되면 학살 몰살할수있어서
소문을 못 내는데.. 어떻게 전세계가 다 알게된걸까요?
이런 빅뉴스를요!?

이 젊은 북한 지도자는 북한 내에서 거의 신처럼 존경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보호받고 있습니다. 2018년 다른 세계 지도자들과의 만남에서 김 위원장의 경호원들이 그의 리무진과 함께 달려가는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그의 움직임과 행방은 세계 대부분에서 비교할 수 없는 극도의 비밀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의 건강에 대한 소문이나 잘못된 정보에 대해 토론하는 것조차 당신을 주의 보안 서비스에 곤혹스럽게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김정일은 신처럼 존경받고있는 김 위원장인데요.
소문이나 잘못된 정보의 대해 토론하는 보안서비스들

김정은은 #인터내셔날미트의 오후 부분으로 돌아왔고
북한문제 전문가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김 위원장의 사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으며, 그들은 "살아있는 것을 훨씬 선호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말할 마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어두운 사업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김 위원장 측근)은 모두에게 아는 것을 말해줌으로써 얻을 것이 거의 없습니다."

김 위원장의 건강과 행방에 대한 논쟁은 북한의 내부 활동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와 함께 수반되어야 할 중요한 경고에 대해 시기 적절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독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수집하는 데 있어서 그 나라는 블랙홀입니다.

지금 북한은 발칵뒤집혔는데요.. 김위원장의 김정일 신처럼 모시는 대통령인데.. 갑자기 아프니깐요.

북한에 대해 국가적으로 기밀이 아닌 세부 사항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로 도피한 사람들은 매우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하지만, 망명에는 몇 주, 몇 달, 심지어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북한을 연구하는 전문가와 분석가들은 인사동향 위성사진부터 관영매체 디스패치의 라인별 분석까지 모든 것에 의존해 진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외 전문가들은 김정일 위원장이 아픈것이 몇주, 몇달, 심지어 몇년까지 걸릴 수 있을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문으로 잘 알려진 북한 감시 사이트인 NK뉴스는 김 위원장을 비롯한 관영매체의 고위 지도자들의 출연 횟수나 언급 횟수를 볼 수 있는 '북한리더십 트래커'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한리더십 트래커까지 운영해서 막고있는 김정은입니다.

지도자의 건강이나 행방에 대한 추측이 교육받은 추측일 때가 많은데,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정기적으로 일어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명백한 상속인이 없습니다.

김씨의 죽음에 대한 모든 추측들은 보통 현대 셰익스피어의 비극으로 북한에 대한 대중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또 추측해봅니다. 김씨의 죽음으로 현대 셰익스피어의 비극을요.

이 나라는 1948년 김일성에 의해 건국된 이래 세습독재로 통치되어 왔습니다. 1994년 아버지 사망 이후 아들 김정일이 물려받았습니다. 그리고 김정은이 집권한 것은 17년 뒤 김정일이 사망하면서부터다. 그들의 궁극적인 인수는 각각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대중에게 전보를 쳤습니다.

김정은의 집안 내력이 병이생겨 죽음으로 ...

하지만 김 씨의 세 자녀는 아직 성년이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래의 리더쉽을 위해 단련된다 하더라도, 그 아이는 임시적인 능력을 가지고 통치하기 위해 일종의 섭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결코 일어나지 않았던 일입니다.

북한에서 결코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였는데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공식적으로 군주제가 아닙니다. 모든 실용적인 목적을 위한 군주제입니다."라고 란코프는 말했다.

공식적인 군주제가 아닌 실용적인 목적을 위한 군주제!!

마이클 매든 북한 지도력 전문가는 김 위원장이 찻잎을 너무 많이 읽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무력화될 경우 나올 수 있는 시나리오는 10~20가지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10에서 20 가지 정도

그는 북한이 인격을 숭배하던 또 다른 공산주의 독재자 조셉 스탈린이 죽은 후 소련이 했던 모델을 따라 어떤 형태로든 집단지도체제를 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셉 스탈린의 모델을 회상하며 집단지도체제를
택하는 가능성을 보입니다.